블랙넛 T.M.I에 대해 알아보자!

 

블랙넛 T.M.I에 대해 알아보자!

 

 

 

 

 

 

 

 

 

1. 김대웅

 

블랙넛의 본명은 김대웅으로

1989년 1월 1일생입니다.

과거엔 '김좇키, MC기형아'라는 랩네임들을 사용했었지만

저스트 뮤직 입단 후 '블랙넛'만 쓰고 있는데요.

 

블랙넛의 뜻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자신의 성기가 너무 새까맣길래 블랙넛으로 짓게 됐다고 합니다.

 

 

 

 

 

 

 

2. 학창시절

 

어릴 때부터 성격은 소심하고 체형이 왜소한 편이었으며

가정 형편 또한 넉넉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중학생 때 학교가 끝나면 또래 친구들과 피시방을 가거나 축구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늦은 새벽까지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도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학창 시절에 에미넴을 통해 힙합을 접했는데

힙합은 에미넴처럼 가사를 세게 적어야 하는 줄 알았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거나 열등감이 생길 때

가사에 표출하면서 힙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3. 스윙스

 

2011년 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아봤더니

"yo 나 스윙스인데 만나자.."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블랙넛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스윙스에게

"그러면 랩 해봐."라고 했다 하며

스윙스는 이를 증명하려고 진짜 랩을 했었다고 합니다.

 

스윙스는 JM영입을 하기 위해 전화를 건 것이며

하지만 블랙넛은 서울로 올라갈 돈도 없었으며

부모님 가게도 못 도와드릴 테니 거절했는데

스윙스는 직접 보증금과 월세를 내주겠다며 설득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블랙넛은 서울로 올라가 음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4. 100

 

JM의 입단 후 블랙넛은 공익을 가게 됐었는데

그 사이 쇼미 3에서 멤버들은 대박을 터트리게 되고

그 모습을 부러워하게 되며 이를 갈고는 싱글을 하나 준비하게 됩니다.

그 곡이 바로 '100'이며 이 곡으로만 5억을 넘게 벌었다고 합니다.

 

 

 

 

5. 쇼미더머니

 

무대공포증과 쇼미 2에서 광탈한 기억 때문에

쇼미더머니에 지원할지 말지에 꺼려했는데

스윙스에 권유로 결국 쇼미 4에 나오게 됩니다.

 

쇼미더머니에 나가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밈을 만들어 내

송민호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6. 키디비

 

블랙넛은 계속해서 키디비를 랩가사에서 성적으로 언급했으며

그거에 대한 언급을 블랙넛에게 몇 번 경고했었지만

블랙넛은 무시한 채 계속해서 랩을 하고 가사를 쓰게 됩니다.

화가 난 키디비는 블랙넛을 고소하게 되었다고 하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이 선고돼었다고 합니다.

 

 

 

 

 

 

 

7. 실키보이즈

 

2인조 팀 '실키보이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일 반대되는 이미지인 둘이 활동하길 권유했으며

하지만 둘은 의외로 음악적 취향, 성격이 잘 맞았기에

이후 2인조 팀인 '실키보이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싱잉, 드릴, 랩 이렇게 여러 가지 스타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