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래퍼 스윙스 T.M.I에 대해 알아보자!
괴물래퍼 스윙스 T.M.I에 대해 알아보자!

1. 스윙스
대한민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이자
1986년생으로 만 36세이다.
본명은 문지훈이지만 감정기복이 큰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성에다가 감정기복을 뜻하는 'mood swings'라는 단어를 합쳐
'문 스윙스'라는 예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2. 미국
스윙스는 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태어난 토종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아버지를 따라
생후 6개월만에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미국 남부에서 9년간 생활하게 되며
자연스레 흑인 음악을 접했는데 당시 '2pac'의 노래를 들으며
힙합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한국에 돌아온 이후로도 힙합을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3. 사춘기
학창시절의 스윙스는 양아치였다고 한다.
미국생활에 비해 보수적인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조금씩 엇나간 스윙스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공부와 조금씩 멀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질이 안좋은 동네 형들과 어울리며 틈만 나면 싸움질을 했었다고 한다.
4. 가사
스윙스는 가사를 통해 인기를 얻은 케이스이다.
원래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노래로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래퍼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스윙스는 재치 넘치는 펀치라인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으며
'이센스, 쌈디, 베이식'과 함께 한국힙합의 슈퍼루키로 주목받았다.
5. 쇼미
스윙스는 유명해지려고 쇼미에 출연했었다.
언더씬에서는 유명했었지만 배고픈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로꼬가 쇼미에 나가 우승한 뒤
유명세를 얻는 것을 보고 본인 또한 유명세를 얻고파
쇼미더머니 시즌 2에 출연했다고 한다.
6. 레이블
스윙스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2014년 저스트 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영입했던 그 이후로도
'영비, 노엘'과 같은 뛰어난 신예들을 발굴해
세 개의 레이블을 한데 묶어 만든
IMJMWDP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