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단발좌(유나) T.M.I에 대해 알아보자!

 

 

 

브레이브걸스 단발좌(유나)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신체비밀

 

유나의 등 뒤엔 일명 "띵동점"이라고 불리는

포인트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나는 자주 멤버들에게

 

"유나의 등뒤에 커다란 점이 있는데

옷을 갈아 입을 때 항상 띵동 하고 눌러요." -브레이브걸스-

 

"점이 크지는 않지만 10M밖에서 보여요." -브레이브걸스-

 

"등 뒤에 콩자반이 있어요." -브레이브걸스-

라며 놀림을 받는답니다.

 

 

 

 

 

 

 

 

2. 이유나

 

유나의 본명은 이유나.

이름의 뜻은

'하고싶은 일로 성공을 거두고

얻고자 하는 것을 결실을 얻는 삶'이라고 합니다.

 

 

 

 

 

 

 

3. 별명부자

 

유나는 다양한 매력 덕분에 생긴 별명이 정말 많은데요.

가장 유명한 '단발좌', '조정간 단발'은

시크한 외모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단발로 인해 생긴 별명이며

시원시원한 성격 때문에 생긴 '유나형'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의 포켓몬을 닮아 '샤미드'

먹을 때 오물거리는 모습이 햄스터 같다 하여 '햄찌'라는

별명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성격

 

유나는 카톡 답장을 절대 안 해줄 것 같은

냉미녀의 강렬한 외모를 지녔지만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며

알면 알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5. 나는 유나다

 

유나는 현재 '나는 유나다'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일상 브이로그로

팬들에게 '인간 이유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이상형

 

같은 멤버 메인보컬 민영은

과거 유나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갑자기 들어와

유나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남자답지만 감성은 섬세해야 해요.

손발톱 필수로 정리하는 깔끔한 남자면 좋고요.

능력은 없어도 돼요. 우리 유나가 다 먹여 살릴 거니깐요."

 

유나는 이 광경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7. 꿈

 

유나의 어릴 적 꿈은 미스코리아, 가수, 화가 등 다양했다고 하는데요.

GQ인터뷰를 통해 밝히길

어릴 때부터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해야만 하는 성격이었으며

어머니가 시켜서 발레도 해보고

학원에서 전과목을 다 배우며 공부도 해봤는데

결국 자신이 원했던 음악학원에서 유일하게 결실을 냈다고 합니다.

 

 

 

 

 

 

 

 

8. 데뷔

 

유나는 고등학생 시절에 교내 스쿨 밴드 '레드락'의 보컬을 맡으며

음대에 가기 위해 실용 음악 입시 준비를 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 후 승문원이셨던 어머니의 권유로

항공대를 준비해 합격했다고 하죠.

 

하지만 유나의 적성엔 맞지 않았고

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결국 부모님께 1년만 시간을 달라며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유나는

브레이브 걸스 2기로 합격해

마침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9. 고난

 

유나는 롤린의 대 역주행이 시작되기 전

오랜 기간 아주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와 보컬 레슨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과거 인스타 라방 중

 

"밤에 켜도 사람이 없네요.

낮에 켜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시간은 상관없는 거였어."

 

"저에게 다음은 있을까요?"라며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유나 본인도 우울함에 갇혀있지 않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고 하죠.

 

 

 

 

 

 

 

10. 역주행

 

이렇게 오랜 기간 힘든 시절을 보내던 유나에게

고생은 저 멀리 떠나고 아주 달콤한 낙이 찾아왔는데요.

 

과거 의자춤으로 유명했던 브레이브걸스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린'의 역주행으로

유나는 하루아침에 대스타가 됩니다.

 

현재 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유나는

이 역주행 현상에 대해

"지금 제게 일어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꿈만 같아요.

사람들이 주는 관심과 사랑을 받는 순간

바르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1. 1등 공신

 

사실 롤린의 대 역주행에 날개를 달아준

1등 공신이 있는데요.

스타들의 무대 영상에 달린 유쾌한 댓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콘텐츠로

현재 약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비디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비디터의 영상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 모음'에 삽입된 노래 '롤린'과

화끈한 반응을 보여주는 군인들의 유쾌한 모습이 어우러져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됐고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왔고

이 영상을 기점으로

브레이브걸스의 팬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발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