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송중기 T.M.I에 대해 알아보자!

H-birthday 2021. 9. 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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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수능 380점

 

송중기의 수능 점수는 380점인데요.

성균관대 입학 전 1년간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당시 강북의 종로학원을 다녔는데

2층 장동건, 4층 정우성으로 불리는 잘생긴 친구들이 있었지만

 

"송중기는 송중기로 유명했다."라고 합니다.

 

여학생들은 송중기를 구경하느라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2. 성대 얼짱

 

송중기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학 당시 잘 생긴 외모로 성대 얼짱으로 유명했는데요.

학교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대학 내일 표지모델이기도 했습니다.

 

 

 

 

 

 

 

 

 

3. 쇼트트랙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전국체전에 3차례 출전하며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요.

발목 부상으로 선수 활동을 그만두었고


"인생의 전부였던 쇼트트랙을 그만두고 속상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

운동을 그만둔 상실감을 공부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승부욕과 오기만 가지고 시작하니 금방 성적이 올랐다."

 

 

 

 

 

 

 

 

 

4. 엄친아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부회장을 맡았습니다.

전과목 올 수를 밭기도 했으며

3년 개근, 모범학생 표창장 등 우수한 성적을 받았는데요.

송중기 담임선생님이 말하길

 

"지도력이 있고 매사 신중하며 하는 일에 열의가 있다.

매사 침착하며 일처리가 야무지고 하는 일이 분명해 신망을 받는다.

활동적이며 급우관계가 좋다."

 

"학교 축제때마다 송중기를 보러 오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그 당시에도 꽤 유명했다."

 

중학교 3학년에는 전교회장을 맡았고

 

"반에 작고 왜소한 친구가 있었는데

송중기가 잘 감싸주고 보듬어주었다.

졸업 무렵에 그 아이가 중기한테 고맙다며

반 전체에 떡을 돌렸을 정도이다."

 

 

 

 

 

 

 

 

 

5. 아나운서

 

대학 시절 교내 방송만 활동을 했습니다.

연예인 데뷔 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으며

언론고시 공부를 하며 방송PD도 같이 준비했었는데요.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6. 퀴즈 대한민국

 

대학교 1학년 때 KBS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하며

인터넷 팬카페가 생겼습니다.

 

"내 쇼에 서보지 않겠나?" -앙드레김-

 

제안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자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도 있으며

일반인 얼짱들을 대상으로 방송했던

엠넷의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7. 배우

 

고등학교 2학년 때

 

"주위에서 자꾸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니까

나도 연예인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 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으며

부모님 몰래 월세를 빼서 연기학원에 8개월간 다녔는데

 

"돈을 못 벌고 살더라도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자는 것 이었다."

 

 

 

 

 

 

 

 

8. 쌍화점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대사 한 줄 없는 단역이었으며

낙마사고로 부상을 당해 괜찮냐고 묻는 감독에게

 

"하나도 안 아픕니다. 대사 한 마디, 단독 샷 한 컷만 주시면

하루 종일 말 타고 10km도 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대사 한 줄과 단독 샷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9. 춤, 노래

 

송중기가 유일하게 못 하는 것이 춤과 노래입니다.

2011년 드림콘서트 진행을 맡았을 때

춤, 노래하면 '고소'라는 플랜카드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10. 이광수

 

이광수와는 동갑내기 절친입니다.

송중기의 군입대 날 송중기의 부모님도 울지 않았는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광수는 송중기 면회를 다녀온 후에 말하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다시는 안 갈 생각이다."

 

송중기는 전역하는 날

 

"걸그룹보다 한번 면회 온 이광수가 더 힘이 되었다."

 

 

 

 

 

 

 

 

11. 둘째 아들

 

송중기는 군에 입대할 당시 친형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이광수는 대전 고향집에 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축가로 김종국 형을 불러주었다."

 

"이광수가 우리 집 둘째 아들 역할을 해주었다.

100일 휴가 나와서 그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다 나더라."

 

 

 

 

 

12. 몽쉘

 

훈련소에서 몽쉘 훔쳐먹다가 걸렸다는 목격담이 있으며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몽쉘 훔쳐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고 적힌 트위터 글이 올라오자

 

"많이 힘든 거니?" 라며 이광수가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13. 이름 

 

송중기는 작품에 들어가면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는데요.

 

"스태프들에게 저기요? 하는 것보다

누구 씨라고 하는 것이 더 예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배우 김지원은 송중기에 대해 말하길

 

"리더십도 있고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멋있으며

남자다운 성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기형은 정말 사람을 잘 챙긴다.

배려심도 깊고 따뜻한 사람." -안보현-

 

"송중기는 정말 괜찮은 친구다.

인사성도 바르고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제일 괜찮은 부류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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