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토나와염' 팀 T.M.I에 대해 알아보자!
쇼미더머니 '토나와염' 팀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TEAM YUMDDA & TOIL
둘이 함께 작업했던 '너 포에버'가 큰 인기를 끌었기에
개성 넘치는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여담으로 쇼미 10 프로듀서 싸이퍼를 선보인 팀 중
유일하게 이번 싸이퍼를 음원으로 공개한 팀입니다.
2. 다모임
염따의 본명은 염현수로 1984년생인데요.
몇몇 사람들은 염따를
티팔이, 유튜버, 도지 코인 투자자로 보기도
하지만 실은 2000년 초부터 활동한
약 18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며
다모임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실력자였다고 합니다.
3. 담아
쇼미 8 프로듀서 곡 '담아'의 피처링을 위해
온 염따는 제작진들이 자신의 FLEX 굿즈들을
입지 말라고 요청하자
"아 그래요? 안 되면 그냥 갈게요."라는
강수를 뒀고 결국 FLEX 굿즈들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일화가 있습니다.
4. 쇼미 10
원래 쇼미 10 프로듀서 팀은 염따 X 토일 조합이 아닌
애쉬아일랜드 X 토일 조합이 될 뻔했었다고 합니다.
5. 쿤타
염따는 선공개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는 참가자이자 염따와 10년 된 인연인 '쿤타' 때문인데요.
염따가 음악을 시작했을 때 쿤타의 크루에 들어가 도움받았고
쿤타의 도움 덕분에 다양한 미디어에 함께 출연할 정도였으니
과거 자신을 도와줬던 형을
이젠 자신이 심사하게 된 상황에
온갖 감정이 교차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6. 안토일
토일의 본명은 안토일로 1994년생인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태어나서 토일이라고 하며
2018년 6월 처음으로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3년 만에 193개의 곡들을 작업한 허슬러입니다.
7. 사인 히어
AOMG의 새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
사인 히어에서 소금과 한 팀으로 4라운드에서
'큰 꿈' 이라는 곡을 선보여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큰 호평을 받았었기 때문에
R&B 감성의 비트도 소화하는 일당백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8. 멜로디
애쉬아일랜드, 창모, 릴러말즈 등 굵직한 래퍼들과 항상 작업을 해왔으며
특히 애쉬아일랜드의 모든 앨범을 작곡한 걸로 유명합니다
여담으로 애쉬아일랜드의 대표곡
'멜로디'의 비트를 토일을 원래 애쉬가 아닌 염따에게 줬었다고 합니다.
9. DJ
쇼미 10 싸이퍼에서 디제잉 기계를 만지고 있었는데
기계를 처음 봤지만 뭐라도 해야 하니 만진 척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