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허니제이' T.M.I에 대해 알아보자!

 

 

 

'허니 제이'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허니제이

 

허니제의 본명은 정하늬입니다.

예명은 허니제이는 이름 하늬에 성의 이니셜인 J를 붙인 거라고 합니다.

1987년 8월 26일생으로 나이는 올해 35살이라고 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급상승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2. ENTP

 

허니제이의 MBTI는 ENTP입니다.

ENTP는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유형으로

두뇌회전이 빠르고

촉이 좋아 영특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또한 겉으로 볼 때 차갑고 무심해 보인다고 합니다.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일에 열정이 대단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남들보다 쉽게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허니제이는 리더 계급 미션에서도 메인 댄서인 노제에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경쟁을 즐기고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ENTP 성향답게

스우파 내에서도 남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면서도

항상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3. 성격이 급한 쿨언니

 

허니제이는 성격이 급하기로 유명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3화에서 리더 계급 워스트 댄서로 모니카가 지목됐었는데요.

 

이때 모니카는 워스트 댄서 배틀 상대로 허니제이를 선택합니다.

배틀의 결과는 6대 8로 모니카의 승리였는데

추후 배틀 결과에 대해 아쉬워하는 인터뷰 장면에

이미 퇴근 준비를 위해 가방을 메고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4. 춤과의 인연

 

허니제이는 올해로 벌써 22년 차 댄서로

걸스힙합의 전설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장기자랑 시간에 춤을 췄는데

"잘한다"라는 말을 듣고

신나서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제 예술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KAC 한국예술원의 실용무용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여자 힙합을 양지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평가받고 있습니다.

 

 

 

 

 

 

 

 

 

5. 리헤이와 허니제이

 

지난 8월 31일에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화에서는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댄스 배틀 후 쌓였던 오해를 풀고

화해의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 리스펙 지목 배틀'에서 약자로

홀리뱅의 허니제이로 뽑았던 코카엔버터의 리헤이는

대한민국 여자 힙합 꼭대기로 불리던 크루 퍼플로우에서

2011년부터 7년 동안 허니제이와 함께 활동을 했었습니다.

 

현재 코카앤버터의 멤버인 제트썬, 질린, 비키, 가가도 같은 멤버였다고 합니다.

 

배틀의 결과는 2대 1로 리헤의 승리였지만

배틀이 끝나고 허니제이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춤을 췄지 마주 보고

춤을 춘 적은 없다. 되게 기대하고 있었다."라며 말하였고

 

그 뒤에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그동안의 오해들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 박재범의 뮤즈

 

허니제이는 박재범이 CED를 맡고 있는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박재범의 '몸매'라는 곡의 안무가로 유명하며

'All i wanna do'라는 곡의 안무는

10분 만에 만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무는 보통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나 패션적인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허니제이만의 스타일과 감성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