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강새벽'이 아닌 '정호연' T.M.I에 대해 알아보자!

 

오징어 게임 '정호연'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본업

 

1994년생으로 올해 28살인 정호연의 본업은 모델이다.

모델답게 176cm의 큰 키에

팔다리가 길쭉하고 손과 발이 예쁘다.

 

18살 때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에 참가해

1화에서 탈락하는 시련을 겪었지만

'도수코 4'에 다시 출연하며 의지를 보여줬고

결국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서서히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호연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머리로

국내 서울 패션 위크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이비통과의 시티 독점계약과

샤넬, 펜디, 보테가베네타, 미우미우 등

여러 명품 브랜드 쇼에 섰으며

2018년에는 세계 여성 모델 랭킹 Top 50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2. 오징어 게임

 

모델로 활동하던 정호연은 시간이 날 때

다른 모델들 처럼 파티를 다니기보다는 혼자서 사색을 즐기거나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봤고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2020년 1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

'사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로 옮겼다.

 

정호연은 소속사를 옮기고 트레이닝을 하다

작품에 투입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약 한 달 뒤인 2월 덜컥 카톡 단체방이 열리더니

오디션 영상을 찍어보내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 보낸 대본이 '오징어게임'이었다.

 

그대 뉴욕 패션위크로 참가로 뉴욕에 있던 정호연은

"최대한 빨리 부탁드린다."는 말을 듣고 멘붕이 왔다고 한다.

 

하지만 멘탈을 부여잡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대본만 보면서

3일째 되는 날 오디션 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오디션 영상을 보고 황동혁 감독은

정호연이 강새벽 역할에 찰떡이라고 생각했고

미팅 이후 캐스팅됐다.

 

오징어 게임이 대박을 터트리자

인스타 팔로워 수가 40만에서 드라마 공개 이후 500만을 넘겼고

 

 

 

 

 

 

 

 

 

 

3. 스위트 걸

 

모델 송경아는 정호연에 대해

 

"인성이 좋다. 나이도 어린데 그렇게 열심히 한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졌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델 활동 당시 처음 보는 모델한테도 말을 잘 거는 붙임성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위트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도수코를 보고 정호연을 좋아하게 된 팬들은

그 이유를 '예쁜데 성격까지 좋아서'라고 답한다고 한다.

 

 

 

 

 

 

 

 

4. 친한 사람들

 

정호연 모델 김진경과 친하다.

둘 다 모델에 나이가 비슷하고

화보 촬영을 같이한 경험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장윤주와도 커플끼리 데이트를 할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이하늬와는 같은 소속사라 친해졌으며

공명도 같은 소속사에 나이까지 동갑이라 친해졌다고 한다.

 

의외였던 것은 블랙핑크 제니와도 친하다는 것인데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도 방문해서 응원할 정도로 절친이라고 한다.

 

 

 

 

 

 

 

 

 

 

5. 이상형은 이동휘 아냐

 

2016년 한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이상형으로 휴 그랜트와 이진욱을 꼽았다.

 

하지만 그의 남자 친구는 의외로 이동휘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