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이상한 래퍼 '소코도모' T.M.I에 대해 알아보자!

 

4차원 이상한 래퍼 '소코도모'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SOKODOMO

 

소코도모의 뜻은 '한국 어린이'로

south korea의 앞 글자와

일본어로 어린이라는 뜻인 kodomo를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2. 5개 국어

 

소코도모는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한일 혼혈이라고 합니다.

 

그는 어릴 때 부터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성장한 배경 탓에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

총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부모의 모국어라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하며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는

미국과 브라질에서 거주하던 시절에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합니다.

 

그는 가사를 쓸 땐 한국어, 영어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며

다른 언어들은 생각날 때 사용하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3. 작업방식

 

소코도모는 집이랑 작업실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영감이 떠오를 때 녹음을 안 하면

나중에 본인이 생각한 대로 녹음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마이크와 장비를 준비해두고

비트를 들으면서 랩을 뱉고 녹음을 하며 가사를 쓴다고 하죠.

 

 

 

 

 

 

 

 

 

 

4. 연출

 

소코도모는 특성화고를 나왔다고 합니다.

전공은 멀티미디어과라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영상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마 음악은 안 했더라면

영화 연출 쪽으로 진로를 잡았을 것 같아요."

 

그로 인해 뮤비를 찍을 때도 연출 쪽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5. 외계인

 

소코도모의 대표적인 별명은 외계인입니다.

어렸을 땐 외계인이라는 별명은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해요.

 

초등학생, 중학생 때는

"아 내가 이상하구나. 내가 큰 문제가 있구나.."라고 

스스로 생각이 들었다고 하죠.

 

하지만 고등학생 때 음악을 시작하면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예술가들이나 음악가들은 특이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어느 한 인터뷰에서

 

"외계인이라는 별명 덕분에

저에 대한 키워드도 생기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쓰지 못하는

키워드여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