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열애중?! 하니의 남자는 누구?

 

 

EXID  출신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중이다.

이에 양재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이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형제 모두 의사인 엘리트 집안인 것이다.

 

형인 양재진은 진병원 양재웅은 w진병원 대표원장 자리에 있다.

그는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수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텐먼트에

전속 계약돼 있다고

또한 양정웅은 형 양재진과 함께

'양브로의 정신세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재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2015년도 형 양재진이 출연해 페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양재진은 예전 페이닥터 시절

한 달 급여가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천만 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양재웅 역시 형 양재진의 발언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가 그동안 밝혀 온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의 이상형이 양재웅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니는 과거 '짠내투어'에 출연했을 때

"나이 차이는 신경 안 쓴다. 얼마나 대화가 통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니는 자기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고

어깨가 넓은 남자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의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방송 출연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관심사도 비슷한데

하니는 지난해 심리학 자격증을 획득을 목표로

공부 중이라고 밝힌 적 이 있다.

 

당시 그녀는 스트레스받는 연예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