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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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걸 많이 보면 정말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까?알쓸신잡.com 2022. 8. 3. 09:00
야한 걸 많이 보면 정말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까? 사람의 머리카락은 하루 평균 0.3mm씩 자라 한 달이면 약 1cm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머리가 많이 길어지면 지저분 해저서 혹은 다른 스타일을 원해서 머리를 자릅니다. 그런데 자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누군가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머리가 왜 이렇게 빨리 자랐어? 야한 거 많이 본 거 아니야?"라고 정말 머리가 빨리 자라게 될까요? 머리카락을 포함한 눈썹, 콧수염, 겨드랑이 털처럼 온몸에 나는 털은 자라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성호르몬이라 불리는 안드로겐 그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 밖에 난 털을 모발이라고 하고 몸안에 있는 털을 모근이라고 하고 모근을 감싸고 있는 것을 모낭이라고 하는데 모근은 모낭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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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탈색하면 왜 노란색이 될까?알쓸신잡.com 2021. 5. 29. 10:50
머리카락을 염색 해 본신 적이 있으세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색을 머리카락에 입히기 위해 염색 전에 탈색을 하곤 하죠. 근데 머리카락을 탈색하면 노란색이 됩니다. 왜 머리카락을 탈색하면 노란색이 되는 걸 까요? 머리카락의 구조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이 뭉쳐지면서 결합해 이어진 것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매우 매끈해 보이나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면 생선 비늘처럼 겹쳐져 있습니다. 이를 큐티클층(모표 피)이라고 하고 그 안쪽으로 모피질과 모수질 등이 있습니다. 모피질에는 멜라닌 색소가 있고 멜라닌 색소는 크게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이 있습니다. 유 멜라닌은 갈색과 검은색을 띠는 색소이고 페오 멜라닌은 붉은색과 노란색을 띠는 색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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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왜 빠지는걸까?알쓸신잡.com 2021. 4. 26. 14:02
여러분들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 나 설마 '탈모인가'라는 걱정을 하신 적 있나요? 사실 탈모는 5명중 1명 꼴이며 국내 인구로는 1000만 명이 탈모를 앓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30~100개 이상 빠지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게 되는 것을 탈모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탈모는 왜 발생하며 예방방법에는 어떠한 것 들이 있을까요? 탈모가 일어나는 이유 모든 사람이 늙어 죽을 때 까지 만드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이것이 DHT 호르몬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 속 에서 탈모가 일어나게 되는 것 이죠. 또한 여성들은 남성호르몬이 남성들보다 1/6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난다 해도 완전한 대머리 형태로는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