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스우파 MC가 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강다니엘이 스우파 MC가 될 수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두둥! 탁!

 

 

 

 

 

 

 

 

1. 스우파 MC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인 강다니엘은

스핀오프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MC도 맡게 되었습니다.

 

최정남 PD는

 

"강다니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스트릿 비보잉 문화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이러한 캐스팅에 많은 사람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위한

인생설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 비보잉

 

강다니엘은 중학교 2학년때부터

비보잉을 했다고 하는데요.

 

강다니엘이 속한 비보잉 동아리는

학교 축제나 행사마다 꼭 출연을 했으며

이웃 학교 행사에도 초청될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보잉 선생님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학원이 문 닫을 때까지 추는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브니엘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춤에 빠져 살았는데요.

비보잉 대신 현대 무용을 전공하였습니다.

 

고등학생 실기에서 금상을 받는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후배들에게

비보잉 선생님으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배틀에 나가는 등

스트릿 댄서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다방면의 장르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춤 실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3. 프로듀스 101 2

 

Mnet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경험자이기 때문에

크루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MC였는데요.

 

비보잉에 매진하던 중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연습생 생활을 지내다

마지막 기회로 한 오디션에 나가게 되는데요.

 

바로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입니다.

 

트레이너들은 강다니엘의 간절함과

성실함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도

누구보다 간절함을 가지고 출연한

댄서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리스펙

 

MBC every1의 <비밀병기 그녀>에서

백업댄서로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요.

 

박시현과 차오루의 초대 무대에

백업댄서로 등장했습니다.

 

댄서로서 활동했기 때문에

댄서들의 대한 리스펙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원트의 메가 크루 미션 파이털 저지 점수가 공개되고

원트의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울고 있는 댄서들에게

울지 말라는 위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라치카와 원트의 탈락 배틀 중

가비는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러자 직접 물병을 따서 가비에게 건네주기도 하였습니다.

 

치열한 배틀이 끝난 후

땀을 흘리며 지친 댄서들에게

조용히 큐카드로 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5. 진행실력

 

첫 MC임에도

깔끔한 진행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생방송에도 떨지 않고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갔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도

강다니엘의 진행 센스는 빛이 났는데요.

 

배틀 용어와 리액션으로

배틀의 흥을 돋워줄 뿐만 아니라

댄서들이 구사하는 기술을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