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인정한 '한소희' T.M.I에 대해 알아보자!

 

 

'한소희'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한소희

 

배우 한소희는 본명 '이소희'에서 성만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밝혔는데요.

 

"한 씨에 대한 환상이 있기도 하고

이소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바꿨다.

김소희, 박소희 이런 것 보다 한 씨가 예쁜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 캐릭터 소화력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여다경' 역할로 열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섬세한 감정선을 실린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악역 연기에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3위에 올랐는데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제 56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주연 '유나비'로 캐스팅되었는데요.

위험한 사랑에 흔들리는 '유나비'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내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내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인의 허락 없이 자신의 모습을 조소로 남긴

남자 친구에 대한 분노와 수치심, 모멸감을

동시에 느끼는 미세한 감정 연기를

훌륭히 표현해내며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프라우드먼

 

한소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밝히기로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의 열렬한 팬이라고 합니다.

 

 

 

 

 

 

 

 

 

4. 블로그

 

2017년부터 본명 이소희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담백한 문체로 비춰주는데요.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팬들을 위해 쓰는 글에서는

한소희의 진심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애정이 묻어나는 필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소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위로를 건네는 글과 인간미 넘치는 엉뚱함에

팬들은 한소희의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5. 할머니 탄생화

 

블로그와 인스타에서 언뜻 볼 수 있듯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는데요.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다섯 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한소희에게 할머니는 삶의 원동력이었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배우를 꿈꾸게 된 것도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TV를 즐겨보시는 할머니 덕에 배우를 꿈꿨는데

TV에 자주 나오니 효도하는 기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타투 사진이 화제가 되었을 때

 

"그건 할머니 탄생화다. 할머니는 제게 전부이다.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 있다는 마음으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6. 미술 실력

 

울산여고에서 울산예고로 전학을 갔는데요.

울산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고 있지만>에서 미대생으로 나오는 만큼

직접 그린 그림이 많이 나오는데요.

 

유나비와 집과 방에서 한소희가 옛날에 그렸던 드로잉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7. 마이네임

 

<마이네임>은 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딸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는데요.

한소희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제작발표회에서 근육량만 10kg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대역 없이 액션신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내가 다치는 건 괜찮은데

나의 미숙한 연습량으로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게 제일 힘이 들었다.

연습량을 늘린 이유도

나만 잘 나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마이 네임>의 액션은 '복수 액션'이다.

 

"처절한 액션이다.

목숨을 걸고 하는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8. 이미지 변신

 

한소희는 <마이네임>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습니다.

김진민 감독은 한소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한소희를 만나자마자 두 가지를 물었다.

하고 싶어? 액션 연습할 거야?"

 

그 답을 들은 한소희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하였고

 

"아름다운 역할을 할 기회는 많지만

스스로 몸을 던져볼 기회는 오지 않을 거라고 

같이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진민 감독님은 한소희 필모그래피 연기를 보더니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고

<마이네임>에서 또 다른 빛을 발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