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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출연? '원슈타인' T.M.I 에 대해 알아보자!T.M.I 2021. 7. 18. 09:20728x90SMALL
'원슈타인'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프랑켄슈타인
중학교 때 우연히 '프랑켄슈타인' 책을 읽게 됐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예명을 프랑켄슈타인으로 할까 하다가
본명인 정지원에서 원을 따 원슈타인으로 에명을 지었고
'과학계에는 아인슈타인'
'문학계에는 프랑켄슈타인'
'음악계에는 원슈타인'으로 정점을 찍어보자는 포부가 있습니다.
2. 아티스트
특성화고 용접과에 진학했지만 음왁 외에는 흥미가 없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난 아티스트가 될 거야"라며 음악에 집중했습니다.
꿈과 목표가 뭐냐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저는 27살에 50억을 벌고
36살에는 500억을 버는 아티스트가 될 겁 니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당당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3. 혼혈, 군대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원슈타인님이 혼혈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토종 한국인이며 군대 역시 다녀왔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2017년 전역 직후 노트북이 없었기에
본체를 통으로 들고 버스를 타며 작업실을 오갔습니다.
4. 헤어스타일
친어머니께서 청주 내수에서 15년간 미용실을 운영했으며
원슈타인님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어머니의 작품입니다.
20년 1월 어머니 미용실 근처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한테
"전 미용실 집 아들 원슈타인이라고 해요.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담배냄새랑
아침 일찍 꽁초를 줍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너무 힘들어요.
다른 곳에서 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을 써붙인 게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적 있습니다.
5. 팬티
평소 건강을 매우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과거 남자는 중요 부위가 시원해야 좋다는 말을 듣고
다음 날 입을 속옷들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합니다.
6. 휴대폰
현재 휴대폰은 갤럭시 S7 골드를 사용하지만
조만간 노트 20 울트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사실 폰 기종은 잘 모르는데 주변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노트 20울트라를 구매해야 제일 빠를 것 같아서요."
분명 기기를 신청할 땐 25만 원이었는데
전화를 받았을 때는 기기값이 45만원이라고 하자
"어? 그거 제가 사려고 했던 게 아닌 거 같아요."라고
당황하며 전화를 끊은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7. 여자친구
정규앨범 ZOO의 수록곡 'Life is a ZOOoo..'가사에
"생애 첫 여자친구"
"19살 차이로 엄마는 속 터져"
"어차피 헤어졌고" 라는 가사가 있어
19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여담으로 이상형은
"자기 일에 너무 열중해서 내가 뒷전이 될 것 만 같은 사람"
8. 쇼미더머니
쇼미에 3번 참여해 전부 예선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나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급하게 출연했기 때문에
쇼미 4때는 팔로알토에게 예선 탈락
쇼미 7때는 코드 쿤스트에게 예선 탈락
쇼미 8에는 스윙스에게 예선 탈락했다고 하며
자신을 탈락시켰던 3명과 현재 쇼미 9에서 만났습니다.
여담으로 라이브 방송에서
"원래 복수할 계획이 없긴 했지만
그 분들이 절 인정했으니 이룬거나 다름없어요."
9. 유튜브
'hi wonstein'이라는 개인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영상은 수란님의 오늘 취하면을 리믹스한 영상인데
윗통은 벗었으면서 정작 모자는 쓰고 있다던가
뒤에 있는 마이크로 부르는듯한 착시현상이 보이고
정작 휴대폰 촬영으로 녹음했다든지 킬포가 많습니다.
10. 타투
제일 처음 한 타투는 프랑켄슈타인 타투이며
이를 본 어머니는 "더 이상은 하지마"라며 말렸지만
그 후 양 팔에 3번이나 더 해서 타투는 총 4개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어머니가 철학관을 가셨을 때
원슈님은 불에 기운이 잘 맞기 때문에
물과 관련된 것들은 피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정작 원슈님은 상어 타투를 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1. MBTI
원슈타인님의 MBTI 결과는 INFJ로
선의의 옹호자인데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나 양심이 바르고 화합을 추구하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시키는 성격입니다.
활약하기 좋은 직업으로는
'시인, 음악가, 화가, 상담심리사'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장문복, 로꼬, 애쉬아일랜드'가 있습니다.
12. 매드클라운, 마미손
편의점 알바를 하며 음악을 이어가던 중
매드 클라운님이 시골인 원슈님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
"넌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야."
같이 회사를 해보자는 제안과 동시에
혹시라도 다른 회사를 갈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계약이나 회사 관련한 조언들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3년후 원슈님은 매드님의 회사가 아닌
마미손님이 있는 Beautiful Noise에 들어가게 됩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면 구독! 꾸욱!
윙 가르디움 레비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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