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박희순' T.M.I에 대해 알아보자!

 

 

마이네임 '박희순'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마이네임 이즈

 

박희순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분위기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제작 발표회에서

 

"마이네임 이즈 박희순"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개그맨 박휘순과

헷갈려하기 때문인데요.

 

한 인터뷰에서

 

"마이네임을 하면서

희망이 하나 있다면

내 이름을 찾았으면 한다.

나를 좋아하시는 분도 나를 박휘순으로 알고 계신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2. 도플갱어

 

배우 박희순은 박휘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헷갈리곤 하는데요.

 

바로 배우 정재영입니다.

 

두 사람 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어

많이 헷갈리고는 하는데요.

 

나이도 동갑인 데다 목소리도 비슷해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한번은 박희순에게 정재영의 팬들이

싸인을 요청해와

정재영인 척 싸인을 해주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 인간 느와르

 

박희순은 조직폭력배 보스 배역을

총 여섯 번이나 맡았는데요.

 

첫 번째는 박희순에게 있어

입봉작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 상력 작전>이었고 그 후로도 <귀여워>

<가족>, <작전>, <마녀>, 

<마이네임>에서 보스 배역을 맡으며

그야말로 인간 누아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불량식품

 

<마이네임>에서 동천파 보스 '최무진' 역할을 맡아

복잡한 감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20대를 설레게 만든

50대 아저씨라는 내용으로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희순은 그 상황을 보며 한 마디 했습니다.

 

"신기하지만 우려가 된다.

저 체포당한다.

걱정된다.

그게 다 불량식품인데.."라며 진지한 얼굴로 강조했습니다.

 

"조금 걱정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하다.

그게 박희순이 아닌

'최무진'이란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는 거니까요.

제가 작품을 허투루 만들진 않았구나 하는 뿌듯함이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경찰에 잡혀가는 수가 있다."라며

 

팬들의 부모님에게 이해와 지도편달, 보호를 요구했습니다.

 

 

 

 

 

 

 

 

 

 

5. 사랑꾼 유부남

 

2011년 배우 박예진과 공개연애를 선언했는데요.

11살의 나이 차이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2016년

2015년에 결혼식 없이

바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박희순은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영화 올레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배우들이 사랑꾼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박희순은 사랑꾼이다.'라는 질문에

 

배우 신하균은

"제가 지금껏 알았던

남자 중에 최고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오만석도

 

"정말 진정한 사랑꾼이다.

내 인생에 남은 여자는 한 명뿐이다.

아니면 난 죽음뿐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1살의 나이 차이지만 서로 꼭 존댓말을 쓴다고 합니다.

 

촬영 중간중간 아내에게

문자와 통화를 수시로 한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통화 할 때는 '여봉'이라는 애칭을 쓰며

식습관도 아내가 먹는 것으로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6. DR. 브레인

 

박희순은 <마이네임> 이후

차기작 애플TV플러스의 <DR. 브레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DR. 브레인>은 홍작가의 인기 웹툰으로

원작으로 한 시리즈의 타인의 뇌에 접속해

기억을 읽는 뇌동기화 기술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천재 뇌과학자 이야기입니다.

 

<DR. 브레인>에서 박희순은 고세원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민간조사원 이강무 역을 맡아 연기합니다.

 

박희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웹툰을 본 적이 있는데 재미있었다.

흥미로웠던 점이 세원을 빼고는

전부 다 외국인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제 역할에 흑인에 민머리 선글라스를 낀

사무엘 잭슨과 같은 느낌의 캐릭터였는데

다행히 저희 대본이 각색되어서

웹툰의 미스터리하고 SF적인 것을 가져가되

각색을 통해 한국적 가족의 정서를 가져가서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는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