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코카앤버터' T.M.I에 대해 알아보자!

 

 

스우파 '코카앤버터'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코카엔버터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카앤버터는

본래 이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원래 이름은 코카인버터입니다.

 

마약을 연상시키는 단어로 인해 방송을 위해

이름을 바꾸고 출연했다고 합니다.

 

 

 

 

 

 

 

 

 

2. 퍼플로우

 

홀리뱅의 허니제이와는 댄스 크루 퍼플로우로 함께 활동했는데요.

리헤이는 7년, 다른 멤버들은 5년간 함께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허니제이는 퍼플로우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춤 선생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체된 이후 코카앤버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애증 관계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댄스 배틀을 통해 교감과 화해하는 서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3. 겉바속촉

 

네티즌들은 코카앤버터를 '겉바속촉'이라고 부르는데요.

겉으로는 매우 세 보이지만 매우 여리고 배려심이 있는 모습 때문입니다.

 

리헤이와 허니제이와의 배틀이 끝난 후

코카앤버터 멤버 모두 눈물을 터뜨렸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제일 먼저 전원이 운 팀입니다.

 

이번 K-POP 4대 천왕 미션에서 코카앤버터는 훅과 붙게 되었는데요.

7명인 훅과 4명인 코카앤버터의 인원수 문제로 훅과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인원이 적은 코카앤버터가 불리하기 때문에

훅에게 인원을 줄일 것을 요구했는데요.

 

훅이 리더 아이키는 '7명이서 퍼포먼스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코카앤버터의 멤버들은 마음 약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결국 훅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원감축 없이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이미지였지만

이러한 반전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점수를 위해 "네일 해주시는 원장님에게 가서 얘기하겠다."라는 말에

네티즌에게 코카앤버터의 '겉바속촉' 이미지가 더욱 굳혀졌습니다.

 

 

 

 

 

 

 

 

 

 

 

4. 호랑이

 

코카앤버터의 인터뷰마다 뒤를 장식하는 소품이 있는데요.

바로 호랑이 인형입니다.

 

이 호랑이 인형은 제트썬이 직접 들고 온 소품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때마다 달라지는 호랑이 코디에서

호랑이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습니다.

 

"언니가 키운 호랑이 새끼 보여줘야죠."같은

기 센 멘트를 날리던 멤버들이 꾸민 호랑이를 보며

많은 네티즌들은 귀여움을 참지 못했습니다.

 

 

 

 

 

 

 

 

 

 

 

5. 배틀엔 쎈 언니

 

코카앤버터는 배틀 미션에서 걸스 힙합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댄스 배틀인 만큼 코카앤버터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는데요.

단체전으로 기선제압을 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어진 코카앤버터의 가가와 웨이비의 돌라의 1대 1 대결에서

가가는 여유를 뽐내며 개인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 결과 가가는 파이터 저지의 세 표를 모두 얻으며

승리의 기운을 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카앤버터의 리더인 리헤이는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리더전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무릎부상에도 불구하고 리헤이는

노제의 1대 1 리더전에서도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코카엔버터는 탈락 위기였지만

뛰어난 배틀로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진정한 '스트릿 우먼'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 코카앤버터는 안무는 물론

편곡과 의상까지 맡아서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