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배우 T.M.I에 대해 알아보자!

 

이성민 배우 T.M.I에 대해 알아보자!

 

 

 

 

 

 

 

 

 

 

1. 후배 챙기는 선배

 

미생에 출연했던 전석호는 해피투게더에서

전석호는 미생 촬영 당시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고 있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배우들이 밥을 따로 먹기 때문에

혼자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혼자 있던 전석호를 부른 것은 이성민이었는데

이성민은 전석호한테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식사 도중에 이성민은 전석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중에 잘 되더라도 너처럼 혼자 있는 애 있으면 데려가서 같이 밥 먹어라."

 

 

 

 

 

 

 

2. 사투리

 

이성민은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입니다.

출중한 연기 실력에 경북 사투리를 구사하는 역할까지 맡으며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대기업 순양그룹이 진양철 회장을 연기하였습니다.

분위기 있고 카리스마 있는 진양철 회장을 연기하며

대중들은 이성민의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4. 무명시절

 

이성민은 무명시절 일주일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일주일에 10만원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처음 서울에 가서 연극의 수입이 없어

아내의 아르바이트비가 수입의 전부였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공연기 끝나 일요일에 버스를 타고

대구로 다시 내려갔다고 합니다.

 

아내는 다시 서울로 가는 이성민한테 10만 원을 쥐여줬고

그게 1주일 용돈이었다고 합니다.

 

 

 

 

 

 

 

5. 버텨준 아내

 

이성민이 힘든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아내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에 형편이 어려웠다고 하며

생활비는 아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버는 돈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성민은 꿈을 위해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아내가 이성민한테 결혼을 어필했다고 합니다.

 

 

 

 

 

 

6. 주량 제로

 

이성민은 술을 한 잔도 못한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그렇다고 하며 이성민의 아버지 또한 술을 전혀 못 드신다고 합니다.

 

 

 

 

 

 

7. 미생

 

이성민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미생으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미생에서 보여준 연기는 원작에 있는 캐릭터보다

더 원작 같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오상식 역으로 드라마의 히트와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