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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트 T.M.I에 대해 알아보자!T.M.I 2022. 9. 15. 10:30728x90SMALL
너덜트 T.M.I에 대해 알아보자!
너덜트
유현규, 전상협, 임재형 단 세명이 기획, 촬영, 편집 등등 모든 제작을 맡고 있으며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소재들을 재밌게 연기하는 채널로
단 25개의 영상만에 구독자 121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
채널명
너덜트라는 이름은 만드는 데 3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다른 채널들은 안 왔으면 해서
독특하고 유니크한 닉네임을 찾고자 노력했다는데요.
이때 괴짜, 찌질이 등을 뜻하는 '너드(Nerd)'와
어른을 뜻하는 '어덜트(adult)'를 합성해서
'괴짜 어른들'이라는 뜻의 너덜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견인
'과잉친절' 편 촬영중 황당한 일이 있었다는데요.
전상협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둔 채 촬영에 열중하던 중
주차시간이 지난 걸 깨달아 차를 옮기려 뛰어갔는데
차는 이미 견인 당해 없어진 뒤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6만 400원을 낸 후 되찾아왔다고 하죠.
유현규
유현규는 학생 때부터 영상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땐 GD의 하트브레이커 뮤비를 패러디해
GD의 외국인 팬들에게 호응을 받기도 했었고
대학생 땐 CJ, OCN, CGV에서 1년간 일하며
영화들의 예고편을 만드는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전상협
전상협은 원래 음향을 전공한 스태프였었다는데요.
우연찮게 친구가 연출하는 작품에 대타로 출연했는데
이때부터 연기에 흥미를 느껴 오디션들을 지원하고
영화 단역에도 출연하면서 지냈었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당근마켓' 편은 원래 세상에 못 나올 뻔했는데요.
원래는 양궁 국대 오진혁 선수의 명대사 '끝'을 이용해
양궁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고자 활도 구매한 거였지만
촬영에 들어갈쯤 유행이 지나 전부 엎어버리게 됐고
당근마켓 때문에 남편들이 대신 고생한다는 썰을 떠올리며
노선을 바꾸고 만든 게 당근마켓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퀄리티
너덜트의 업로드 주기는 오래 걸리기로 유명한데요.
외부 인력이나 직원들 없이 감독, 연출, 피디, 출연, 연기,
촬영, 조명, 동시녹음, 믹싱 스토리텔링, 편집, 커뮤니케이션,
메일 업무, 색보정, 로케이션 등등 모든 작업들을 단 두 명이서
도맡아왔기 때문에 죽을 둥 살 둥 해도 편 당 최소 2주가 걸린다고 하죠.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편에서 촬영 장소로 쓰인 가정 집은
전상협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하는데요.
촬영을 위해서 집안 구조를 뜯어고쳤다고 합니다.
나시
당근마켓 편에서 입고 나온 나시엔 일화가 있는데요.
둘은 어리다 보니 유부남처럼 안 보일까 봐 걱정하던 중
전상협은 아재처럼 보일 수 있는 옷을 한 번 가져왔는데
그게 바로 군대에서 입은 디지털 티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입어서 목은 늘어나고 팔은 줄어들어서
원래는 반팔 티였던 게 나시처럼 보인 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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