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힙합 '쿤타' T.M.I대해 알아보자!

 

레게 힙합 '쿤타' T.M.I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쿤타

 

1982년생으로 레게 힙합 하면

스컬, 하하, 김흥국, 김건모 등과 함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뮤지션이다.

 

성격은 밝고 유쾌하다고 하며

몸에 스폰지밥을 문신까지 새길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

 

 

 

 

 

 

 

 

 

2. 뉴올리언스

 

2006년 지금은 '뉴올'이라는 활동명을 가진 프로듀서

뉴올리언스라는 활동명과 함께

'Koonta in Nuolience'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인 레게 뮤지션으로 활동했는데

이 앨범이 호평을 받아 주목되었다.

 

수록곡 중 'Holding On'은 최우수 힙합 노래에 선정되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쿤타와 뉴올은 곧이어 2집을 발표하고 활동하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활동을 쉬게 됐다.

 

소집해제 이후 다시 뭉칠 줄 알았던 뉴올과 쿤타는

이때부터 따로 활동했다.

 

 쿤타는 '힙합엘이'라는 플랫폼 인터뷰에서

뉴올과의 팀 활동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뉴올은 쿤타에 대해 '여전히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3. 루드페이퍼

 

2011년 뉴올과 헤어진 후

프로듀서 알디를 만나 루드페이퍼를 결성했다.

 

결성 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2014년 피처링한 '언터처블'의 'Vain'이란 곡이 뜨면서

다시 인지도를 회복했다.

 

그 후 2015년 발표한 정규 2집 'Destory Babylon'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믿고 드는 쿤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알디와는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는데

오죽하면 야생마 같은 쿤타를 얌전하게 만드는 건

쿤타의 어머니와 알디뿐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

 

 

 

 

 

 

 

 

 

 

4. 염따

 

염따와의 인연도 꽤 깊다.

2006년 염따는 쿤타가 소속돼 있던 '집시의 탬버린' 크루에게

도움을 받아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고

그 후에는 쿤타가 소속된 '파운데이션'과 계약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에도

'켠 김에 왕까지'

'랩 하우스 온 에어'

'던밀스의 DDR'등

각종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더 돈독해진 것 같다.

 

이번 쇼미 10에 염따가 심사위원으로

쿤타가 지원자로 출연하게 되는데

하필 예고편에서 염따가 눈물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5. 쇼미

 

쿤타는 쇼미 10 지원자로 나오면서 최근 급관심을 받고 있는데

쿤타의 쇼미 출연은 이번 시즌 10이 처음이 아니다.

쇼미 6에서 매니악의 본선 1차 공연인

'killin it' 피처링을 맡았다.

 

그의 찢어버리는 듯한 발성 덕에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쇼미 10에서는 지원 영상 반응이 좋아

우승 후보로 보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