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 '이수린' T.M.I에 대해 알아보자!

 

쇼미더머니 10 '이수린' T.M.I에 대해 알아보자!

 

 

두둥! 탁!

 

 

 

 

 

 

 

 

1. unofficialboy

 

대한민국 힙합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래퍼임과 동시에

대중들에게는 '관상'은 과학이라는 오해를 만드는 인물

알고 보면 바른 인성 때문에 왠지 미안해지는

unofficialboy입니다.

 

 

 

 

 

 

 

 

2. 프로필

 

언오피셜보이의 본명은 이수린, 고등 래퍼에 이수린으로 출연하면서

랩 네임보다 본명이 더 친숙한 그는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8cm. MBTI는 ESTJ로 '엄격한 관리자'라고 합니다.

 

 

 

 

 

 

 

 

 

 

3. 학창시절

 

친누나 덕분에 힙합이란 장르를 알게 된 그는

그는 그저 취미로만 랩을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중국에 가게 됐는데

자신의 랩을 보여줄 곳이 없다 보니

토크온에서 랩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온 그는 불곡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일찌감치 자신이 정해놓은 길을 가고자

자퇴를 결심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한국예술원 18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음악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죠.

 

 

 

 

 

 

 

 

4. 활동명

 

래퍼들의 활동명은 그들의 정체성이라고 하죠.

그는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을 이름을 바꿨지만

고등 래퍼의 이수린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아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배디호미로

활동하다 믹스테이프를 발매했고

이후 한동안 루다로 활동하다

지금의 언오피셜보이로 다시 바꿨죠.

 

 

 

 

 

 

 

 

5. 쇼미더머니

 

그는 쇼미더머니를 5번이나 지원했는데요.

베디호미 시절 쇼미 4에 출연했지만

3차 예선에서 탈락했고 분량은 모두 편집되었죠.

 

이후 쇼미 5에 지원했지만 1차 예선에서

쿠시에게 광탈을 했습니다.

 

이를 갈고 나왔지만 5초 만에 탈락을 하게 되면서

고등 래퍼 이후 대중들에게

이수린이란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지만

그 후 앨범에 집중했고 다시 쇼미 7에 나왔습니다.

 

 

 

 

 

 

 

 

 

6. 쇼미 7

 

언오피셜보이로서 조커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다시 쇼미 7에 참가하게 됩니다.

 

달라진 모습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나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이때 방송적으로 많이 노출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언오피셜보이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팀 선택에서 쿠기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하고 맙니다.

 

 

 

 

 

 

 

 

7. 끼쟁이

 

워낙 끼쟁이로 많이 나오다 보니

그의 모습은 그저 방송에 비치는 순간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쇼미 10 음원 미션에서 떨어졌음에도

탈락자 중에서 가장 호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와 관련된 많은 인물들이 사고를 쳤지만

의외로 논란이 없는 래퍼이기도 합니다.

 

예의 바른 모습들이 많이 비치면서

그를 다시 보게 됐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8. 행보

 

언오피셜보이의 행보를 보면 리더의 기질이 다분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스스로 랩을 잘한다고

생각한 그는 재미 삼아

랩 과외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요청하자

본격적으로 랩과외를 하게 됐죠.

 

현재는 해체한 딕키즈의 지금의 DOG란

크루로 활동하면서

반경을 넓혀간 그는 아커만이라는

자신의 레이블도 설립했습니다.

 

 

 

 

 

 

 

 

 

9. 탈락

 

쇼미에서 가장 멋진 탈락 소감이라고 하면

바로 언오피셜보이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한 명 떨어져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이렇게 재밌게 연습하는데

내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많이 헷갈렸어요.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인 것 같아요.

덕분에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